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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비치 - 방카 렌탈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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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무상억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3건 조회 9,474회 작성일 16-06-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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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6년 6월 현재 바탕가스 - 사방 - 바탕가스 방카 스케쥴입니다.

FSL 의 사방행 오후 첫배가 15시라서 마닐라에 오전 도착 항공편 이용자들도 이용 가능한 스케쥴인 것 같습니다.

저는 10시 40분 마닐라 공항 1 터미널 도착, 브웬디아 11시 30분 도착, 버스 탑승 - 스카이웨이 거쳐 바탕가스 도착하니 14시도 안되 1시간30분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시 운항 따위는 없습니다 ^^

 

돌아오는 편은 아침 5시45분 방카였는데 6시 출발, 7시경 바탕가스 도착, 7시 30분경 버스 탑승, 힐푸얏 도착 10시, 마닐라 공항 도착 10시30분 .. 12시 20분 비행기 여유롭게 타고 돌아왔습니다. ^^

 

사방 비치의 방카 임대료는 크게 달라진것은 없습니다만 소폭 상승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방카 알아보려 비치를 어슬렁거리다가 바교적 선해보이는 삐끼랑 비교적 오래 딜을 했는데 크게 바가지를 쓴 건 아닌것 같아 그냥 계약하고 말았네요...

제가 계약한 내역은 10시30분 픽업, 저와 바바에, 바바에 친구 3명 출발, 사방비치 앞에서 낚시 30분~ 40분하고 프라이데이 리조트에서 바베큐 식사, 소형 방카 임대, 스노클 장비. 입장료 등등 모두를 3,500페소에 임대를 했습니다. 대왕조개 서식지 옵션(?) 하나 포함이구요, 끝나고 화이트 비치까지 한바퀴 둘러 드라이브(?) 하는것 포함입니다.

모두 마치고 호텔 돌아오니 15시 정도 되더군요...

 

바베큐는 치킨 한마리, 삼겹살 1KG, 병어 닮은 생선 한마리, 맥주 5병, 콜라 1병, 스프라이트 1병, 망고와 바나나 몇개였습니다.. 직접 구입하면 1천 페소도 안될것 같은데 말이지요...

 

나중에 화이트비치 까지 가서 돌아오는 길에 방카 보선의 말로는 스키퍼에게 직접 연락하면 북적거리는 프라이데이 같은데 가지 말고 롱비치에 정박해서 거기서 바베큐해먹고 놀고 수영하고 스노클링도 바로 롱비치 해변앞이 스노클링 포인트라고 소형 방카 부를 필요도 없다 합니다....

그렇게 전부 다해서 2500 에 해준다네요... 쩝 ....

 

이상 사방 비치 방카 임대 후기를 마칩니다. 우리 마간다 회원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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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상억노님의 댓글의 댓글

무상억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락처를 어디다 적어놨나 찾을수가 없네요. ㅜㅜ
배 이름은 "바이킹" 이고 흰색 방카입니다. 사방비치클럽 앞에 배를 정박하는것 같구요, bosun 이름은 크리스 입니다.

무상억노님의 댓글의 댓글

무상억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키퍼는 요트나 어선같은 작은 선박의 선장을 이르는 명칭입니다. 캡틴은 해군 함정 또는 대형 여객선이나 상선의 선장을 이르구요...
보선(Bosun) 은 갑판장을 이르는 말입니다.

제임스진님의 댓글

제임스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카중간급 사이즈구요 저는 올 3월달인가두사람에 800페소해서 3시간인가 4시간인가 갖다왔습니다
먹을거는 제가 사갖거요
아쉽음 없이 첨에 가격 물어봣구요 저는 영어도 잘 못합니다
근데 도착하니 섬에 도착하니 자리세입징료 애기하더군요
200페소 주고 마무리짓고 놀았습니다
결국 토탈 천페소 나왔는데
물론 돌아와서 돈을 주는데 팁은 안좋습니다
돈이 아까운거 보다는 절라 한국인들이 호구로보는거 같아
주기 싫더군요 그리거 옆에 절라 찝적돼는데
엄청 싫더군요
아놀드랑 그외 몇사람 애기해보니
제가보기엔 뭐6명이든 8먕이든 인원수는 의미가 별로 없는거 같구요
방카 통으로 빌리고 1천페소이하 + 입징료200패소
먹을거 천페소 +@정도
= 2000~ 2200페소면 적절하다 보입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팁 주시길 마시길바랍니다
가격만 상승하고 다음 놀러오시는 분이 가격부담이ㅜ이어가고
버릇나삐집니다
지금 바바애들 밤에 아프다고 런어웨이 한거는 생각안하고
팁 안준다고 욕하는거랑 비슷한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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