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다스마리냐스를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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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1,362회 작성일 17-04-18 00:02본문
예전에 제가 살던 곳이 다스마리냐스 카비테입니다...^^
90년대 초반에 빨라빨라(PALAPALA)에 PCU라는 대학에서 공부했었는데....
오랜만에 모교를 둘러보러 다녀왔습니다...
학교는 여전히 변한 것이 없는데...다스마 동네는 너무 발전을 해서 놀랬습니다..^^
제가 살던 아파트도 여전하고...아파트옆 농구장도 여전히 그 자리에...
제가 잘 다니던 수영장 volet's resort는 더 많이 커지고....
백화점도 생기고....맥도날드도....졸리도도 생겻네요...^^
옛날에 정말 시골이였는데....오직 지프니타고 다니던 그 시절....^^
댓글목록
필리1004님의 댓글
필리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억에 젖으셨네요...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그때 그시절이 새록새록...떠오르네요...^^
애니맨님의 댓글
애니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옛날이여^^*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벌써...25년전의 일이네요...^^
마닐라좋아님의 댓글
마닐라좋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월이 지나니....ㅎ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네요..세월이 지나니....ㅎㅎ
황금잉어어님의 댓글
황금잉어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집니다~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휴양지같더라고요...ㅎㅎ
akomabait님의 댓글
ak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시절이 부럽네요 ..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시절엔....정말 상상도 못할 시골 술집들이 많았는데요....
지금은...너무 좋아져서...ㅎㅎ
akomabait님의 댓글
akom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시절이 부럽네요 .. 이젠 40대 중반이신가요 ? 저랑 비슷한 연배 같네요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72년 입니다....반갑습니다...*^^*
Jinnyboy님의 댓글
Jinn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당~~~^^
알론소님의 댓글
알론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봤습니다. 25년이면 강산이 변해도 두번은 변할시간이네요..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많이 변했더라고요...^^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92년이면 노통 말기로서 민주화운동이 거세게 불어닥치던 시절~
추억이 새롭네요^^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그시절...유학한다는 것 자체가...힘들었어요...그것도 시골에서...ㅎㅎ
따조님의 댓글
따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 좋은곳이네요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번 가보시기를...감사함다~~~^^
문제가뭐야님의 댓글
문제가뭐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괜찮네요
John72님의 댓글의 댓글
John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SpaceOut님의 댓글
Spac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이무스에서 살다가 말라떼로 왔어요^^
똥개싫어님의 댓글
똥개싫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89-92년도에 다스마에 살았어요
작년에 처음으로 다스마 갔었는데 추억이 왕창..괜히 갔나바요
저는 볼넷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옆의 스위스 수위밍풀 가서 수영하고 햄버거 사먹었지요
길 옆에는 다 벌판이고 소들이 풀 뜯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 때 다스마가 너무 그리워요
바클라란에서 오후 3시면 버스가 끊겼어요
그래도 다스마 성당 앞의 초등학교 다 그대로예요
그때 한국에 국제전화하려면 성당에서 우체국 농구장지나 200메타정도 올라가서
사설전화를 이용했지요
작년에 갔는데
그때 사설전화를 운영했던 중국계 아주머니를 우연히 만났어요
지금은 파파할머니가 돼셔서 가게 앞에 앉아 계시던군요
그 당시 어느 청년이 다스마에 있던 라쌀대 의대 다니시던 분이 계셨는데
얼굴에 하양 반점이 생겨 맘고생하셨던 분
다들 잘 계시겠죠
다스마는 다시 안 갈려구요
따가이 따이도 가볼까 하다가 그냥 마닐라로 돌아 왔어요
하여튼 그 시절이 그립네요
필쏘오굳님의 댓글
필쏘오굳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스마에 2005년도에 거주 했었읍니다.. 라잘 대학 전 코리아타운에서 놀다가 저녁이면,,워터마트 앞 바에서 혼자 산미그엘 마시며 멍때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아라이꼬2님의 댓글
아라이꼬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거기도 시원하다고 들었는데, 차가 좀 많이 막히는것 같더라구요.
calcom님의 댓글
calc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번 가 봤는데 엄청 교통이 심하던데.. 그때는 그렇게 한가한 곳이었군요.
콥스님의 댓글
콥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봤습니다.G
늑대와춤을님의 댓글
늑대와춤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억이 많이 남아 있나 봅니다 잘 보았읍니다
두마님의 댓글
두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천천님의 댓글
천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아이스버켓님의 댓글
아이스버켓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억여행하셨나봐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