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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앙헬 사기 피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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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HIY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3,741회 작성일 11-08-25 02: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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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잠발레스에서 리조트 운영하고 있는 오너인데 요즘 잘 나간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잠발레스에 있는 리조트 이름은 ARIRANG BEACH RESORT AND RESSTAURANT이고

 

예약사이트 이름도 들었는데 지금 기억이 안나네요.

 

록키님과의 동업 스토리도 이 사람으로부터 들었지만

 

자신 입장에서 얘기이니 스토리가 많이 달랐구요.

 

그래도 아무리 자기에게 유리하게 얘기를 해도 결과적으로 록키님이 피해를 입은 것 사실인 것 같은데 적반하장이 좀 심했다는

 

이제 아이가 둘이나 되는 가장이니 책임감도 생겼을 거고

 

만나서 원만하게 풀어보시지요.

 

전화번호는 09199846964 입니다.

 

 

 

 

[펌] 피해자가 올린 피해사례 -----------------------

 

 

약 만 7년 가까이 흘렀는데..

사기를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

지나고 나면 사기라는것은 참 황당 합니다
.

당시에 인터넷으로 게임 머니를 모아서 되 팔면 돈이 좀 된다고, 해서 7백만원을 투자를 했습니다
.

총 천만원인데, 자신이 30%를 투자를 하고서, 모든 업무를 다 알고 있으니 제가 배우고 50-50 나누기로 했습니다
.

실제로 집에 가니, 컴퓨터 약 8대와 게임 돌리기 프로그램도 확인을 했습니다
.

필리핀 알바생도 두고 있었고요
.

처음에 엮이게 된것이 어떤 온라인 게임이 곧 유료화가 되는데.. 게임 머니가 갑자기 떨어 지니 미리 사 두면 나중에 유저가 게임을 유료화에 할 유저가 생기면 다시 오른다는 이야기에 혹 해서
..

한번 2백만원을 투자를 해 봤습니다
..

그런데.. 말대로 오르질 않더군요.. ,.
;;

문제는 그 돈으로 게임 머니도 사질 않았다는 겁니다
..

그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후에 그럼 일단 냅두라고 나중에 오르지 않겠냐고 하고, 좀 두었다가 다시 연락이 옵니다
.

대 항해 시대인가로 기억이 되는데
..

이것외 게임 머니를 집중적으로 벌수가 있으면 한달에 좀 수익이 나온다는 이야기로 현혹을 하더군요
..

암튼, 그후에 5백만원을 더 투자를 하고서
..

어떻게 진행을 되는지 그 사람의 집에 내려가니, 몇대의 컴퓨터도 다 팔고서.. 컴퓨터 하나 달랑 남았습니다.. ,.
;;

아니,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그때서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

주신돈 다 썼다고요.. 죄송하다고요
..

뭐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를 한 내가 병신이지 싶고, 나이 먹은 사람이 불쌍한 모습을 보이니, 저도 마음이 안 편하더군요
..

돈 생기시면 갚으라고 했죠,..(사기는 이런식으로 당합니다.. ,.
;;)

그리고, 7년이 흘렀습니다
.

물론, 그 사람은 그 이후로 전화기 심카드를 바궜겠죠
?

연락은 안되고.. 어차피 내가 병신짓을 했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잊었습니다
.

저희 사이트 회원님이신 왈랑아**님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한 사람도 당했다는 소리를 들었죠
..

인터넷으로 홍보를 해주고 홍보비를 받을수가 있다는 거짓 정보.. 혹은 인터넷에서 홍보를 해 주겠다는 정보를 흘려서 돈을 받고서는 그냥 잠수죠
..

다들 그 동안 친분이 있게 지낸 사람들이였습니다
.

짧은 시간도 아니고, 3년 가까이씩이나
..

그런데, 그렇게 당하고 나니.. 원래 이럴려고 주변 사람들을 만난것인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

시간도 흘렀고, 솔직히 이것 말고도 사기를 당한 케이스가 더 있어서 그냥 앞으로 조심을 하자는 생각으로 지냅니다
.


오늘 우연히 SM 스타벅스에서 만났습니다
.

왠 한국분과 계시는데.. 그 사람도 피해자가 될 사람인지.. 의문이 가네요
..

일단 자리에 합석을 하니, 사기꾼들 특유에.. 그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하고서는 서둘러서 그 사람을 보냅니다
..

그리고, 이야기를 합니다
.

그래도 돈을 돌려 주셔야죠
..

그 사기꾼 왈..(전에 닉네임이 안녕, 필바람 사용)
 돈을 줘야 하는것은 맞는데요..

한마디만 할게요..(어눌하게..) 투자를 하신건데.. 돈을 돌려 달라는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

록키: 투자요? 그럼 어디다 투자를 해서 망한건데요? 그 돈 스스로 다 썼다고 하지 않았나요
?

사기꾼: 그것은 맞는데요.. 돈을 늦게 투자를 해서 한국 왔다 갔다가 한다고 썼다고 합니다
..

록키: 누가 한국 가시는데, 그 돈을 사용을 하는것을 허락을 했는데요
?

인터넷으로 게임 머니를 필리핀에서 한다고 했지, 한국 가서 한다고 했느냐고 그리고 그후에 여권 복사본하고 현금 보관증은 왜 써 주셨는데요
?

사기꾼: 지금 하시는 행동이 꼭 둘이서 치고 받고 싸우자는것 같은데
..

한번 해 볼려요
?

록키: 그러시던지요
..

사기꾼: 자신 있어요
?

록키: 자신 있습니다. 왜요
?

사기꾼: 하긴 복싱을 하셨으니
..

록키: 거기서 복싱 이야기를 왜 나오는지.. ,.;; 그리고, 지금 나이 먹은 사람들이 뭘 치고 받고 싸우자는건지 참 황당 하네요
..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사과를 하고 대화를 할려고 해야지, 치고 받고 싸우자는 것이 지금 이 상황에서 할 소리냐고
..

아예 사정이 힘드시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나중에 천천히라도 형편이 되는대로 갚겟다고 하셔야지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나요
?

사기꾼: 지금 형편이 안되는데.. 사람이라는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르고
..

록키: ,.;;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다는데, 뭐가 다르다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제 돈을 가져 가셔서 사업에 투자를 하시지 않고 사용을 하신것 아니에요
?

사기꾼: 아이도 있고.. 어쩌고 저쩌고
..

록키: 저도 아이 키웁니다. 저 역시 다른분에게 돈을 빌려서 장사를 시작을 했고요
.

우리가 서로 다른게 있다면, 나는 빌린 돈을 투자를 해서 장사를 하고 있고 언제든지 돈을 빌려준 사람과 연락이 됩니다
.

그런데, 지금 안녕님은 아니시잖아요.. 7년이나 되었는데
..

내가 강도짓을 해서 돈을 갚으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조폭을 동원을 해서 협박을 했습니까
?

여기서 왜 치고 받고 싸우자는 이야기가 나옵니까? 싸움을 그렇게 좋아 하세요
?

아예 형편이 안되니 나중에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갚겠다고 하는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

사기꾼: 갑자기 만나서 황당해서
...

록키: 황당해요? 지금 누가 더 황당해야 하는데요
?

내가 어디서 뭐 하는지 알것 아닙니까? 난 전번도 안 바뀌었는데
..

사기꾼: 어디서 뭘 하는지 알고 가끔 카페에도 접속을 해요
..

록키: 그러면, 한번이라도 올수가 있을텐데도 안오신거 아닙니까
?

그 와중에 인테리어 현장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

일단 가게로 급히 가야 하기에, 일단 전화 번호라도 달라고 하니 전번을 뒤적 거립니다
.

자신의 전번도 모르냐고 하니, 이 전화기가 처남거라서 다른 자신의 전번을 알려 준다고 하더군요..,.
;;

어떻게 사기꾼들은 새로운 버젼이 없을까요
?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

그렇게 전번을 받아 본들 심카드 체인지 해 버리거나 안 받으면 그만인데.. 받아 본들 뭐 하겠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도 필리핀에서 거의 10년을 살았습니다
.

통장 잔고 70만원에 어머니와 와이프 하나까지 참 황당한 시절도 있었지만, 어떻든 일어 섰습니다
.

사기꾼과 성실의 차이는 단 한가지 입니다
.

빌린 돈 혹은 투자를 받은 돈을 열심히 땀을 흘려서 이루어 내는것과 그냥 그 돈을 튀어 버리는거죠
..

하지만, 사람은 좋던 싫던 언젠가는 만나게 됩니다
.

처 자식까지 있는분들이 최소한 처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나중에 처 자식이 있는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면 또 치고 받고 싸우자고 할지 의문이 듭니다
.

저희 회원이라고 하시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

돈을 빌려서 혼자서 사용을 하기에는 쉽습니다.. 그냥 써 버리면 되니깐
..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해 지죠.. 나가서 혹시라도 만날까봐.. 다른 사람하고 있는데 불쑥 끼어 들어서 사기꾼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

어떻게 보면 용서를 비는것은 쉬운 일 입니다
.

용서를 하기가 쉽지가 않지, 비는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

지금이라도 피해를 보신분들에게 연락을 하셔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세요
..

어렵게 살고 처 자식까지 같이 있다는데, 화는 나도 처 자식까지 있는 사람에게 해코지를 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으니깐요
..

그리고, 정직해 지시면 삶이 달라 질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설마 하니, 예전 닉네임을 사용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해서, 전에 사용을 하는 닉네임을 올렸습니다
.

앞으로는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며...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6:57:48 기타 스토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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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밤의마왕님의 댓글

밤의마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퀘죤 근처에 유학원 건립을 미끼로 저의 선배 2명에게서 6억 사기치고 잠수 탄 모씨가 떠오르네요...상대방의 힘듦을 이런 사기꿈들이 조금이라도 알기나 할까요...

내가간다님의 댓글

내가간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죠... 이런 몇몇 사람 때문에 한국사람끼리 의심하고 ... 참... 화가 나네요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헬에 새로 오픈한 록키레스토랑(구바람둥이레스토랑)이 생각나는군여...

그래서 록키인가 ....

여하튼 인과응보요 사필귀정이라 ..... 빚을 졋으면 갚아야 하는 것은 하늘의 도리인즉 ...

이생에 못갚으면 다음생에 빚진집에 소 돼지로 태어나서라도 빛을 갚게 되있는 법....

Johnny님의 댓글

Joh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일이 너무나 많은 필리핀. 다른 나라도 비슷하지요. 전세계에서 사기범죄가 가장 많은나라 S.KOREA 다들 조심하십시요. 필리핀에서 돈거래는 거의 받을 확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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