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그녀의 첫 세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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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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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조회 2,551회
작성일 12-02-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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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세부 푸른 바다가 오늘도 오라오라...
첫 방문이지만, 워낙에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던터라 ㅋㅋ
숙소는 럭셜맨님이 호텔스토리에 올려주신 알바우노(?) 호텔.
역시나 추천해주신데로 저렴하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남자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사진처럼 이뿐 조명.. 제 맘에 쏙 들어옵니다.
현지에 두고 온 남친이 저 떠나기 마지막 순간 창밖을 내다보며
신나게 휘파람을 불어대길래 저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일까를 고민했지만.. 어이가 없어서... ㅡ.,ㅡ
마지막날까지 기분좋게 지내고 온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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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이렇게 이쁜 호텔에서 푹 자고 눈뜨니 창밖엔 비가............. 옵니다...
둘째날,, 푹 자고 일어났는데 창밖에 또 비가...... 오는겁니다.. ㅠㅠ
셋째날,, 태풍이라도 올것처럼 우중충.. 비가 옵니다. 원래 세부는 맨날 비가 내리나봅니다..
넷째날 뭐,, 일단 비는 안옵니다.
알럽세부님. 럭셜맨님. 다그래오빠. 시리오빠님 동행으로
글로만 보던 호핑투어를 드디어 가게되었습니다.
수심 1m 밖에 안될꺼같은데 영화에서 보던
니모떼 수천만마리가 다리사이로 헤엄쳐다닙니다. 완전 감동.. ㅡㅜ
해운대 앞바다만 보던 저로썬 너무 너무 신기하고 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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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운 푸른그녀님. 알럽세부님. 훈남 다그래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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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배타고 들어오기전 하늘은 또 이렇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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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분들의 도움으로 바호핑. KTV도 가보고
무엇보다 충격의 치타,,,,,,,,,,,,,,,,♥
저로썬 역시나 한국 남자가 백번 멋있습니다.
시리오빠님도 부산으로 잘 돌아가셨나요?
필리핀에 대해 상상 이상의 해박한 지식으로 마냥 든든하게 해주셨던
자상한 럭셜맨님도 잘지내고 계시죠??
정신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다니면서도
동행해주셨던 카페분들께 감사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돌아온거같아
마음이 좀 무겁네요.
다음에 방문할땐 작은 선물이라도 꼬옥 ♥ 챙겨갈께요.
댓글목록
시리오빠님의 댓글
시리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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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세부호핑에서 그날 만나신 분이 푸른그녀님이 셨구나....돌아 올때 같은 비행기라는걸 깜빡 잊을 정도로 비행기안에서 잠만 잤어요...너무 피곤해서리...하하..저는 다음날 보홀 당일투어 했습니다. 왕복 배 4시간타고, 보홀에서 로북강 점심크루즈, 안경원숭이관람, 초코렛힐 등반등등하였습니다.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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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 이런 미인도 우리 마간다 회원이 ~~
푸른그녀님 반갑습니다...
알바우노호텔 난 7월에 3박 했엇습니다...
멋진 호핑투어를 하셨군여 .. ^^
후후후님의 댓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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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다그래님의 댓글
다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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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다그래 오빠~~ 훈남 다그래 오빠~~훈남 다그래 오빠~~ 훈남 다그래 오빠~~훈남 다그래 오빠~~ 훈남 다그래 오빠~~훈남 다그래 오빠~~ 훈남 다그래 오빠~~훈남 다그래 오빠~~ 훈남 다그래 오빠~~훈남 다그래 오빠~~ 훈남 다그래 오빠~~훈남 다그래 오빠~~ 훈남 다그래 오빠~~훈남 다그래 오빠~~ 훈남 다그래 오빠~~훈남 다그래 오빠~~ 훈남 다그래 오빠~~
전 이런날이 올줄알았습니다.....훗..나란 남잔..@@;;
닐정님의 댓글
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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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러브액츄얼리님의 댓글
러브액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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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루수안에 가셨군요....너무 멋진 곳이죠.
시리오빠님의 댓글
시리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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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래님 정신차리삼.....올바른 정신으로 담에 선물 기다려 야죠.
바이러님의 댓글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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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그래님만 오빠네요..? 훈남의 위력..
푸른그녀님의 댓글
푸른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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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부르고 싶은분이 다그래 뿐이었어요. ㅋㅋㅋ
cebusarnga1님의 댓글
ce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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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놀다오셧네요
태권V이님의 댓글
태권V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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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훈남 다그래....잘생기셨네요..
oh537님의 댓글
oh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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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미남들이십니다...^^
호그니님의 댓글
호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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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자리에 안 끼길 잘했습니다...^^ /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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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그녀님 제인선물 감사했습니다 ㅎㅎ
제가 푸른그녀님보다 동생이었지요?
자손팍님의 댓글
자손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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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은경험하고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