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발리마고 카지노 건너편에 있는 이름은 잘기억이 안나는데...스페샬마사지 400페스짜리 받았는데... 정말 좋았어요...여태 해외여행중에 남자에게서 마사지 받기는 첨이었는데...친철하고 정성스래 잘해주었어요...다른 횐님의 말씀처럼 가격대비 강추에요... 그렇게 마사지에 대한 존 인상을 가졌다가 다날 라운딩후 한라호텔에 있는 마사지로 직행...근데 입구부텀 이상...제가 몰라서 그런건지...마사지 상품만 적혀있구 가격은 테이프로 붙여놓구 안보이게 해놓았데요..

그려서 카운터 여직원에게 물어보니 전신450페소..발마사지 400페소...발스크럽500페소 등등

일행들은 첨이라 전신마사지를 신청하구 저는 전신보담 발스크럽을 중국서도 받아본 경험이 있어 발의 시원함을 위해 스크럽을 선택... 근데 제가 그곳 시스템을 몰라서 그런지...솔직히 눈탱이 맞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마닐라두 그런지 몰라두 마사지값이랑 사우나이용 요금을 따루 받는게 첨이라 기분이 좀 않좋았어요...

그렇다면 입구에서 가격안내두 안해주고...멋도모르구 마사지 전에 샤워를 이용한 동료들은 마사지450+샤워200=650페소를 마치고 나서 이상하게 생각하며...찜찜한 기분으로 계산...하지만 마사지 실력이나 친절도는 좋았어요...

가격대비 마사지는 저는 발리마고 카지노 건너편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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