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민도르 여행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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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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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2,130회
작성일 13-12-2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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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비치의 오후....
괜찮죠?ㅎㅎ
화이트비치엔 한국식당이 사라져서 없네요..
(지금은 민도르 코리아에 한인식당이 있지만 저떄는 없었어요 ㅠㅠ )
노천식당에서 바비큐위주로 먹습니다.
여러가지 바비큐 있습니다.
요리하는데 되게오래걸립니다... 닭 바베큐시켰는데 아마 직접 잡아서 오는가봅니다.. 기본 20분이상기다려야합니다..
주위에 타투나 해나하는곳많습니다. 애들 솜씨 괜찮습니다.
여러가지 기념품 옷 등등 팝니다~~~~ (아 사진 다날라가서 못올려서 정말 아쉬워요 ㅠㅠ)
민도로가면 가장 인기용품으로 사오는 기념품은 10페소 3개하는 팔,발찌 입니다 ㅋ
나중에 정모할떄 가서 한분씩 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색깔도 다양하고 이뻐서 사서 도시가서 바바애들주면 좋아라합니다 ㅎㅎ
스누클링은 패키지 두명에 2500페소입니다(균일가)... 5가지 종목있습니다.
너무비싸죠.. 야매로하면 1500 인데 비추입니다... 해보시면압니다;;; 굳이 하지마세요;;; 고생마니했습니다;;
근데 애먀로 하는만큼 짜증나는 요소 상당히 많습니다 ㅡㅡ
자꾸 돈올라가고 사기칠라고하고 ㅡ.ㅡ ㅋ
점심먹고 바로 오토바이를 렌탈했습니다.
여긴뭐 여권복사본 이런거 전혀 필요없습니다.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다만... 비쌉니다.. 반나절빌리는데 800,
24시간 1000페소입니다...
참고로 오토바이 못타시는분들... 절대 빌리지마세요... 길 정말 험하고 1차선도로라 위험합니다 상당히...
꼬불꼬불 울퉁불퉁 작살입니다....
어쨰뜬 빌린오토바이를 타고 귀요미태워서 사방비치로향했습니다.
화이트비치에서 사방비치까지 오토바이로 (쫌 심하게 속력내도) 약 30분걸립니다..
엉덩이 아파죽습니다..
사방비치 가는길에 잠시 담배한대...필겸 정차해서 정경을봤습니다..
이날 음주운전해서;; 쫌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사방비치가는길에 조그마한 도시라고하기에 작고 마을이라하기에 살짝 큰 동네가 나옵니다.
푸에르토 갈레라라고하는....
거기에 은행및 시장등등이 있었습니다.
(그 마을관련 사진은 다음 후기에 ㅋㅋㅋ)
- 3부에서 뵈용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7:00:39 기타 스토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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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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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선한 모습들이다.
마지막 사진 저기서 배를 개인적으로 빌려서 호핑을 했던곳.
근두운님의 댓글의 댓글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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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타는거보다 오토바이가 더잼나여 ㅎㅎㅎ
근두운님의 댓글의 댓글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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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사진 저기에 싸리싸리마트 아뗴가사는집에서 오줌싼적이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만가냐필리핀님의 댓글
너만가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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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재밋어요 ~~^^
근두운님의 댓글의 댓글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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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수니친구님의 댓글
수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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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뒤편 바다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