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민도르 여행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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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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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1,995회
작성일 13-12-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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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방비치 도착햇습니다..
아 힘들어 죽는줄;;
각국 어르신들 정말 많았습니다.
일단 너무 작아서 오토바이타고댕기기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사방비치클럽이라는 한국식당에서 오무라이스를 먹고 경치를 감상햇습니다.
여러가지 식당이있는데 마치분위기가 진짜 무슨 시골에있는 시장 골목같은 분위기랄까;;
해가 지면 밤문화 체험좀하고싶었는데..
우리 귀요미가 너무 재촉하는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돌아가야했습니다ㅠㅠ 아놔
돌아오는길에 깜깜해서 무서워 죽는줄알았습니다;; 산속인지라;;
민도르에서 오토바이 타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밤엔 정말 암것도 안보입니다 ㅠㅠ
예전에 소하고 부딫힐뻔;;;
그렇게 민도로 화이트비치의 밤이왔네요~
적막하지요 참~~
- 4부에서 뵈용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7:00:39 기타 스토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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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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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이라 해서 난 엄마 손잡고 가족여행 한줄 알았다.
3년전이라.... 음.
근두운님의 댓글의 댓글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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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필 갈떄마다 무조건 보라키아 ㅠㅠ 전 사방사방 ㅎㅎ
너만가냐필리핀님의 댓글
너만가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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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근두운님의 댓글의 댓글
근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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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수니친구님의 댓글
수니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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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풍경이 아 다시 가고 싶다.
다크앨너님의 댓글
다크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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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풍경이 아 다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