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부터 팍상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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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9건 조회 2,177회 작성일 15-09-08 12:22본문
오라병을 못이기고 출발한 여행...^-^
간만에 아시아나를 탑승...에어아시아만 타다보니 어느센가...이런화면이 나오는 뱅기는 너~~무 올만에 보는거 같아져서
신기해서 한컷..ㅋㅋㅋ 마지막 아시아나를 탄게 2년전인가....
방에 들어가서 제 마스코트 가방을 내려놓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은 아무런 계획 없이 단지 여친과 함께 하기가 계획이었습니다^-^ㅋㅋㅋ
짜~~짠..ㅋㅋㅋ제 스타일은 박스 스타일 입니다...ㅋㅋ과자부터 여친 줄 가방, 커플티, 화장품, 등등...ㅋㅋ
이렇게 박스로 짐 붙이고 여기서 다 나눠주고 돌아올땐 간편히 매는가방으로 끝...ㅋㅋ
혹시 박스 바뀔 수도 있으니 박스 밖에 저렇게 닉네임 써주는 쎈~~쓰..ㅋㅋㅋ
콘도 밖을 바라보니 날씨가 참 청명합니다...ㅋㅋ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마음도 뻥 뚫리는 기분~~
저기 티비 앞에 보면 제가 필에서 버티는 힘인 약들이 보입니다..ㅋㅋㅋ큰 용기는 저기 조그만한 용기에 나눠서 담아오는 쎈쓰~
너무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는 군요...ㅋㅋㅋ
짐 정리가 다 끝나니 여친이 도착 했네요~
여친과 데이트를 즐깁니다...로빈슨 몰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친과 이야기하는데 한국분 두분이서 연락을 주십니다..
한번 보고 싶다고 그래서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두분 참 미남이고 키도 큽니다...한분은 184인가..7이고...한분은 180정도...전...174....ㅜ.ㅜ
순간 난장이가 됩니다...ㅋㅋ
암튼 이 두분 초행이라고 하셔서 함께 JTV돌기로 하고 여친은 출근 시킵니다~
그리고 한분더 만났는데...이분도 182인가...ㅡ_ㅡ;;;전 난장이 똥자루만해졌습니다...ㅋㅋㅋ
그렇게 넷이서 다녔는데...좀 먹혔습니다..ㅋㅋㅋ3분이 워낙 핸섬한지라 젯티비 들어가면 여자들에 눈에 하트가 보이네요..ㅋㅋ
평소에 내가 와도 좀 저러지..저것들을 확~~마...ㅋㅋㅋ
그렇게 제가 망가져가면서 잼나게 놀았습니다...^-^머 홈런이니 안타니 하는건 패쓰요~순수필리핀 여행기니깐요~ㅋㅋ
다음날 아침 어제 그 두분과 그 두분의 파트너분들과 저희 커플과 마까마깔 와서 씨푸드 먹었습니다..ㅋㅋ
이 새우튀김 그냥 텐뿌라보다 더 맛있는듯요~~담주에 가서 또 먹어야지...ㅋㅋㅋ
텐뿌라...게 발...랍스타...ㅋ 그럭저럭 항상 먹는 맛...ㅋㅋ
이번엔 홍콩 레스토랑을 버리고 다른 곳에서 먹어봄...그럭저럭 괜찮았음~방도 독립적으로 주고~~
홍콩 안녕~~~싸가지 서빙마인드 ~~~
오늘도 행복하게 데이트 하고 마사지 함께 받고~휴마사지 역시 최고..ㅋㅋ
젯티비 출근 시키고 우리 셋은 또 뜨거운 탐방...ㅋㅋ
순수여행기이기에 또 패쓰~ㅋㅋ
다음날 아침 현지인을 통한 렌트카를 빌려 팍상한 폭포로 이동~
팍상한은 6년전인가 가보고 첨....
도착해보니 별로 변한게 없었네요...ㅋㅋㅋ
가격은 인당 1250페소에 밥값 300페소...그래서 합이 1550페소...
팁도 100페소는 줘야 하기에 1650페소 정도 인당 계산하고 가시면 될듯 하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는길에 좀 더웠는데요~
날씨는 정말 멋졌습니다...ㅋㅋ
막상한 폭포 가는 길에 떨어지는 폭포...ㅋㅋ
다음날 아침 여친을 위하여 새로운 라면 도전~~이번 라면은 참깨라면...ㅋㅋㅋ
전기 버너인데 무지 빨리 끓어서 대 만족이에요...ㅋㅋ
그렇게 여친과 오붓이 라면을 먹습니다...ㅋㅋ헛...여친 가슴이 나왔네요...흠....순수여행기에....모자이크나 스티커 기능이...없군요.ㅋㅋㅋ
근데 실패네요...참깨라면 별루인듯...많이 남겼습니다...ㅠ.ㅠ
잠이 부족해서 하루는 두명이 잠에 빠져서 젯티비 약속 늦고 하루는 제가 잠에 못일어나서 눈뜨니 새벽3시...여친과 만나기로 한거
빵구해서 부랴부랴 갔더니...여친 울고불고...ㅋㅋㅋ취하고...ㅋㅋㅋ
암튼 이번 여행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ㅋㅋ
내상도 없었구요^-^
다음 주에 여행이 기다려지네요...이상 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앞뒤가 좀 안맞죠~사진을 먼저 올리고 맞춰서 쓰다보니..ㅋㅋㅋ예전엔 정말 디테일하게 썼는데 읽는 분도 지치고 저도 지치더라구요..ㅋㅋ 그땐 몇개월에 한번씩 갈때라...ㅋㅋ
댓글목록
불루문님의 댓글
불루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간만에 보는 팍^상한 ㅋㅋ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올만에 갔는데 여전히 멋지더군요...보트맨들은 보다 노하우가 발전한 모습?ㅋㅋㅋ
calamansi님의 댓글
cala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팍상한 한번 가볼만한 곳이죠^_^콘도까지 감사합니다~ㅋ
그러니까님의 댓글
그러니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주에 또 가세요?
여행기 잘 봤습니다~ 정말 알찬 여행기네요~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담주에 또 갑니다.. 지인분들 케어해달라고 하셔서..ㅋㅋ
공드리님의 댓글
공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행기 잘봤어요^^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alamansi님의 댓글
cala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뭘하든 본인이 만족하면 최고죠..ㅎㅎ 잘 봤습니다^^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정답입니다~ㅋㅋ
시농이님의 댓글
시농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퀴~ 이렇게 못 보고 가는구나... ㅎㅎ 역시나 바쁜 휴~
나중에 정 심심하면 연락하게~ ㅎ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체력이 딸려서 밤만 되면 뻗어버려요..ㅠ.ㅠ담에 뵈요 형님~
백가71님의 댓글
백가7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님... 순수여행기라 하셔서 와봤더니... ^^
순수하게 편집한 여행기였군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분좋군요.
흠... 언제쯤 전 여행이라는걸 하게될런지... ^^;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예전엔 무조건 야한거 중심으로 올린적도 있었죠~
이젠 이게 행복인거 같습니다...ㅋㅋㅋ
짜리짜리님의 댓글
짜리짜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님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
헐~~그런데 담주에 또 가세요? 정말 부지런히 다니시네요..ㅠ.ㅠ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요..제가 왜이런지...ㅋㅋㅋ
oceans님의 댓글
oce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적인 후기 감사합니다~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초이1004님의 댓글
초이1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분도 고수의 향기가...~~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흐흐 제가 필에서 쓰는 닉네임이..초이죠..ㅋ
이끼님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줄거운 여행엇군요 ~ 필에 좋은 곳 많이잇읍니다
두루두루 다녀보세요 ^^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데이투어는 잘 안가는데...어쩌다가 갔네요...섬이 그립다는...섬을 좋아라 하는 일인입니다..ㅋㅋ
두번째님의 댓글
두번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팍상한 다시 보러 갈랍니다.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6년만인가 갔는데 똑같더군요..ㅋㅋㅋㅋ
미칭님의 댓글
미칭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면 먹고 싶어지네요~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흐흐흐 글쵸?
새로운역사님의 댓글
새로운역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님 콘도 버치타워 인가요???
참깨라면 맛있는데 ㅎㅎ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버치타워에요~깔라만시님이 운영하시는~ㅋ
선수후보생님의 댓글
선수후보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즐거운 여행 하셨네요 ^^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항상 필리핀은 즐겁죠^-^
sunkiss님의 댓글
sun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번에 팍상한 가보고 싶었는데 애들이 어려서 다음 기회(?)가 올 지는 모르겠지만 미루어 보았습니다.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즘님의 댓글
프리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쁜여친과 함께 여행은 꿀맛과도 같죠...^^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음엔 섬으로 가야죠^-^헤헤
대단한분님의 댓글
대단한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팍상한에서 일하는 사람구경만한것 같아요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행은 어디를 가냐보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한 듯 싶습니다^-^
minttime님의 댓글
mint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밌는 여행기 잘봤습니다 ^^
와따시와님의 댓글
와따시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팍상한 오랜만이네여
에피소드님의 댓글
에피소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있게 보내시네요 ㅎ
도날드님의 댓글
도날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팍상한... 언젠간 꼭 가보고싶네요 ㅎㅎ
임팩터님의 댓글
임팩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형님 좋은곳 가셨네요 ㅋㅋㅋ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잘 지내지?올만이네~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팍상한 가서 온 몸이 새까맣게 타 버려 현지인이 되었다능... ㅋㅋㅋ
콧수염님의 댓글
콧수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간만에 보네요 팍상한 폭포
sanaii님의 댓글
sana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글 감사합니다 ^^
란데님의 댓글
란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카메라 들고 탔다가 불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ㅎㅎ
아이스휴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메라는 정말 가져가시면 힘들어요..ㅋㅋ
푸른별님의 댓글
푸른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갑 핸드폰 멋모르고 갖구 갔다가 진짜 쫄았네요.,.
친구 없었으면 폭포수 안에도 못들어갔을듯..
바른손님의 댓글
바른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가보고 싶네요..
리차드기냐님의 댓글
리차드기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