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죄송합니다. 워터프론트 세부&스타벅스 크라운
작성일 11-05-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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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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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런트 세부..룸컨디션이 별로 라고 하셔서 묶을만한 곳인지 여쭙고여.
1층에 스타벅스 있는 크라운 호텔인가 그곳이 깨끗하다는데, 부대시설 특히 수영장이 없다고들 하셔서
전문가? 님들께서 추천 좀 해 주세요.
그리고 워터프펀트 세부가 숙소면, 야간에 혼자 근처 도보로 돌아 다녀도 위험 하지 않나요?
제가 호치민에서 그것도 그쪽 번화가인 1군 하고 몇군데 저녁에 걸어다니는데도, 자꾸 제 뒤로
눈치 챌만큼 미행? 하는 남자들 또는 여자들이 있었던 기억에..불편 하더군요.
제가 180에 75킬로 인지라. 현지인들에 비하면 큰편인데다 얼굴도 절대 순해??? 보이지 않는데도
자꾸 제 근처로 붙을려고 하더라고여..(100% 한국인입니다. 가끔 저를 스페니쉬나 니혼진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해서, 숙소가 인터컨티넨탈 사이공인지라 숙소에 레이오브 하는, 자주 베트남에 오는 한국 직원들에게 질문 하니,
제가 피부가 하얗다 보니, 눈에 금방 뛰니 그런것이라고 그리고 배낭이 좋아 보이면 무엇??인가
값진게 있을듯 해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여.
배낭도 메지 않고 다녀야 하나요? 그런다고 아이패트2 손으로 들고 다닐수도 없고...
선배님들...꼭 가고 싶은데 , (다음주로 이미 확정) 너무 몰라 여러 글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