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 하신 곳중 도보로 가능(이지만 그냥 택시 타는게 편한 )은 워터 프론트 -> 아이티 파크 입니다. 아이티 파크도
상당히 넓은 편이여서 머 다르긴 하지만 입구를 기준으로 말씀 드립니다. 물론 낮에 햇살 받으면서 걸으시면 아마 여친님이랑
헤어지실 겁니다.
젊은이의 거리라면 망고 에비뉴를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거기 요새 소매치기가 극성입니다. 항상 소지품 주의 특히 꼬마들
조심하세요.
결론... 여친님과 함께라면 크로스로드 몰에 있는 부두나... 아이티파크 안에 있는 펜트 하우스 정도 가시는게 정신 건강상
좋습니다. 혹 망고에 있는 줄리아나를 가신다면 머 안에 있는 택시 타고 휙 빠지는걸 추천 드립니다.
맛집은 어차피 아얄라에서 대충 해결 하시거나 jy 스퀘어몰 옆에 쿰비라 (머 나름 파인에플밥집) 라모스st 에 있는 카사베르데
본전 , 역시 라모스에 있는 아부한, 여기저기 있지만 라훅에 있는 AA 바베큐 등등 많이 있습니다. 근데 머 맛집 이라고 말할만
한곳은 잘 알지 못해서요.
그리고 혹 콜론쪽을 가시게 되면 금 목걸이 귀걸이 등등 비싸보이는 시계 명품 가방따위는 방에 두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저처럼 거지 처럼 하고 다니면 거지도 구걸안해요 ㅋㅋ
역시 관광객은 관광객 답게 보이기 때문에 위험한것이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