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어서 펑펑 쓰는 애들도 많지만 가족들 한테 보내주고 저축하고 차사고 그러는 애들도 있습니다.
하루 5000이상 버는 애들은 탑클라스 정도 되구요. 1만페소 정도 버는 애들은 1%도 안될거에요~
제가 봤던 1%는 최고 샐러리로만 28만+팁 찍은 바바에 인데 지금은 일그만두고 장사합니다.
25살 넘어가면 슬슬 내리막이고 28살 넘어가면 업소에서 일 못한다고 봐야 됩니다. 이쁜애들은 그전에 이미 한국,중국 남자애들이 데려가죠
일반적인 업소애들 한국남자 만나면 연애-결혼-이혼(별거) 이런 순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혼후에는 다시 업소 혹은 OB 뛰면서 사업한다고 깝죽깝죽 거립니다. ㅋㅋ
10년전 일하던애들 지금은 30대 넘어서 한국에서 물건 받아서 장사하던지, 옷장사 하던지 등등 KTV,JTV 애들 한테 빌붙어서 사는 애들 많아요. 마마상으로 일하게 되는 애들은 별로 없이 그냥 저냥 살다가 고향으로 내려가는 애들도 많고.
그리고 대다수의 바바에들이 평균 한달에 4~10만페소 정도 버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JTV애들 밖에 몰라서~~^^

Cut off 안되서 잘리고 다른 곳이로 이동하고 그러는 애들도 많구요

나름 기본은 해서 어느정도 벌고 있는애들도 있는데 저는 탑은 아직 못 만나봤네요, 쇼업을 안해서 ㅎㅎ

보통 한달에 3~5만 정도가 일반적일 듯 하네요

애들 페이스북이나 스토리에 명품 양주 등등 사진올리고 하는데

지꺼 아니거 많구요,  생일때 양주 등 사진올라오는데 그거 보통 게스트랑 먹고 남은거 가지고 가는 경우 많습니다.

명품이나 핸펀 같은거는 게스트나 남친등에게 선물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시면됩니다.

즉 실제로 샐러리 많이 받아서 사치품 사는 경우는 진짜 탑아니면 별로 없지 않을까 합니다.

탑찍는 애들은 한국사람 왠만한 월급보다 많아요 ㅎㅎ

제가 본애들은

1. 생계형 애들이 제일 많아 보였습니다
2. 현지 남친 서포트
3. 은퇴후 장사할려고 돈 모으는 애
4. 사치품? 자기가 가지고 싶은거?

요런 순서네요 ~~

아 모두 케바케 입니당

애들 많이 못벌어요.
스폰 정도 받기 시작하는 일부 처자들이나 돈 잘벌지.
돈 벌어봐야 가족들이 다 가져가고 지도 사치 부리고 하느라 돈도 못모읍니다.
그리고 돈 잘번다는 애들도 상습적으로 지각 하고 전날 숙취 때문에 일도 많이 빵꾸 냅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서민들이 금융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뇟속에 모은다는 개념도 없고;;
지 애기 기념일이면 몇백이든 쓰는 나라고 지 생일이면 부스 잡아서 샴페인 까고 난리도 아닙니다요.

걔 중에 생각이 이제 박혀 있는 애들이 돈 모아서 뭘 하겠죠.

근데 그래봐야 몸파는 애들이고 수명 짧은거 생각하면 뭐; 걔네 배경 생각말고 즐기고 오는게 최고 일듯요.

그리고 하루에 1만 페소 벌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일 거에요. 손님들이 매일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 부자라면 애초에 여기 안옵니다. JTV 방문하는 사람들 중 바틀 까는데 아무 거리낌 없는 사람은 몇 안됩니다.

뭐 여튼 바바에 월급 신경 쓰지 마시고 잘 놀다 가시는게 좋습니다.

걔네 뭐 한번 먹어보겠다고 바틀 까시는 아재분들 많은데 뒤로 영한 애들한테 공짜로 몸대주고 필리피노랑 애있고 한 애들이 많아서 투자할

가치가 1도 없습니다. 그냥 돈 뿌리고 노는게 재밌다면 뭐 태국이나 벳남가서 뿌리는게 훨씬 좋을듯요.

돈쓰는 맛은 태국이 짱이지.

애들 대부분 집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매일 5천씩 버는애들 얼마 없을걸요???

앗!!  다들 답글 감사합니다..
조금 관심이 생겨서 그런지 궁금했는데.. 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들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