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사지는 일단 호불호가 갈리기때문에...그래도 궁스파나 트리쉐이드가 한국인들에게는 유명하구요...

저처럼 현지 거주하는 사람이라던지, 아니면 자주 다니는 분들은 저렴한 누엣타이 많이 가신답니다...




2. 세부에서 밤문화를 즐길만한 곳은 일단 뭐니뭐니해도 망고에비뉴 근처 수많은 비키니바들과, 쥴리아나클럽이겠죠...

10년전 중1이셨으면 지금 30초중반이시니깐 클럽가셔도 무난하실 것 같구요...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아레나, 인피니티등 세부에서 유명한 ktv에 관한 자료 방대하니깐요...

잘 찾아보시길 바랄께요...^^

홀로여행님 답변에 보충해 드리면...
영어를 잘 못하셔서 클럽에서 작업하기 걱정 되신다면 비키니바 or ktv(아레나) 추천합니다.
저도 파타야는 종종 가봤는데 파타야 아고고바, 피싱클럽 거의 비슷합니다.

전 비키니바에서 술한잔하면서 놀고 쥴리아나에서 2000+택시비 정도에 데리고 갑니다.

저도 가고싶습니다 꼭이요

맛사지면 안전빵으로 트리세이드가 좋겠네요... 호텔 정문 가로수길 끝까지 나와 차도가 나오면 왼쪽으로 약 300미터 진행하면
작은 현지환전소가 나옵니다. 환전소 지나 왼쪽 안을 보시면 정문이 보일것입니다. 한국인이 오너이며, 카운터 앞에 근처 편의시설 약도도 있으니 주위정보 획득용이 할듯.. (샵 가는길 사이에 황궁이란 중국집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워터프론트 시티에서는 지하로 내려가야 택시 승강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ktv, 비키니바에서 유흥을 즐기시면 될것이고, 그냥 여자가 필요하시면 자정 전후로 카지노 입구 분수대에 마사지
받으라고 호객하는 숏타임 상대들도 있죠. 스타일이야 중,하 입니다.

맛사지 받을 때 지갑 조심하셔야 합니다.
손 버릇 나쁜 애들도 있어요.

올 2월 일행들과 세부에 새벽에 도착하여 모 맛사지 업소에 갔었는데
일행 중의 한분 잠깐 자는 사이에 100불짜리 2장을 털렸다네요.

그 날 오후에야 지갑에서 200불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다 털지 않는 것을 보면 지능적입니다.

제가 대신 항의 전화를 할려고 했으나 일정이 바빠 그냥 포기하였습니다.
맛사지 받으면서 주무실 때 지갑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