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노래방이란게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소 JTV를 의미하시는거라면 워킹쪽에는 없고 프렌쉽쪽으로 가셔야하고
말 그대로 노래방 Family KTV 말씀하시는거라면 워킹에 몇군데 있구요

소규모 노래방"들" 이라고 하신걸로 봐서는
진짜 노래방이 아닌, 로컬 JTV(KTV)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그렇다면 프렌쉽으로 가셔야 하고요.
프렌쉽에 간다해도, 말라떼 로컬하고는 좀 다르게, 한국 JTV 같은 분위기 일겁니다.
순수한 의미에서 말라떼 로컬 JTV 같이 로컬 처자들 주물딱 대면서 꼬시며 놀만한 곳은 앙헬에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만약 진짜 노래방을 찾으신다면
워킹 입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레인보우 노래방을 추천드립니다.

앙헬  JTV는 최소 일인당 1만페소 이상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