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국민을 무시한다 말인가여? ..!

어떻게 무시하나여,,?

필리핀 처음 갔을때인데 비자문제로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전화했는데 엄청 열받게 해서 찾아가서 한바탕하려다가 1층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고 참았습니다. 그냥 전화로 퍼부었습니다.

필리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외국에서도 외국인 취급을 받지만, 대부분의 재외공관에서 외국인+알파의 존재로 취급받습니다...

흠..

네....저도 알기로 필리핀 뿐만이 아닌거로 알고있습니다만.....

이넘들은 마인드가 싸가지없는듯

대사관이 이러니 한국인만 봤다하면 어떻게 등쳐먹을려고 하지... 어느 나라가든 한국인 봉으로 통하죠. 자국민 보호 전혀 안하기로 유명해서.

대사관...일좀 잘해라 쫌

맞는말인데,ㅎㅎㅎ

전에도 말씀드린데로 고위 공무원 휴양소로 알고있습니다.

쉬는 분들 방해하지 마세요. ^^;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어디가나 대우 못받는 이유는 우리의 성향도 있겠지만 대사관의 무성의한 태도도 큰 문제인듯 합니다.

공무원 씨끼들 조져야합니다.

아니 무관세 지역에서 편하게 좀 쉬시는 분들을 왜 자꾸 귀찮게 합니까?
그냥 편히 쉬시도록 좀 놔두세요! 납치를 당하든, 악어한테 돈을 뜯기든, 현지인한테 사업을 통째로 뺏기든,
혼자 알아서 하시란 말입니다. 괜히 대사관 연락했다가 혈압 올라서 남에 나라 병원신세 지지 마시구요.

혹시, 그분들께 돈이 될만한 거 있으면 뭐.. 그런거나 연락 좀 드리고 그러라 말입니다.
높으신 양반들을 꼭 쉬지못하게 그냥 놔두질 않아....

이래서 외무고시가 경쟁률이높은건가요

이해가 안가는~~~~ 대사관이 그정도라니~~~~

무작정 이렇게 비난하면 아니되옵니다~ 무슨 일인지 정확하게 말씀주시고 비난해야만 더 효과적이지 않나요? 대사관이 그동안 많은 비난을 받은것을 알고있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말씀해주시고 비난하는것이 더 좋지않을까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