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리 플레이스 골프 & 컨트리 클럽
(BEVERLY PLACE GOLF & COUNTRY CLUB)


클락(Clark)과 앙헬레스(Angeles)에서 차량으로 40여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베버리 플레이스 골프&컨트리 클럽(Beverly Place Golf & Country Club)은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비교적 평이한 대지위에 조성 되어져 있어 초보자들도 큰 무리 없이 플레이를 즐길수가 있는 필리핀내의 골프장 전문 회사인 산타루치아 그룹에서 소유 운영하는 미래 도심형의 18홀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베버리 플레이스 골프장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은 도시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조만간 거대한도시가 들어설거라고 한다. 이미 골프장 주위에는 많은 주택들이 지어져 있으며

한창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베버리 플레이스 GC를 개발한 산타루치아 그룹은 필리핀내 최대의 골프장 운영 회사로서 카비테에 있는 이글릿지 등과 클락 주변에 있는 레이크 우드, 블라칸에 있는 로얄 노스우드등이 바로 산타루치아 그룹에서 개발한 골프 코스들이다.

베버리 플레이스 GC는 18홀에 Par72, 전장 길이 Blue Tee 6,348yard로 비교적 긴전장의 코스는 아니다. 그러나 특징중 하나는 많은 워터 헤저드가 있는것과 벙커가 사방에 둘러쌓여 있는 홀이 많다.
특히 워터 해저드는 너무 많아서 코스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플레이하면 낭폐를 볼수가 있는 코스이다. 이 골프장 부지가 원래는 주택지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무도 많지가 않고 조경이 뛰어나지가 않다고 한다.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워터해저드와 황량한 코스뿐이다.
그러나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는 지평선을 바라보면서 Shot을 질러 볼수가 있다.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이런 코스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평지형에 적절한 난이도를 주어서 어느 골퍼이던지 편안하게 플레이를 할수 있는 즉 평이한 코스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베버리 플레이스 골프 코스는 한 마디로 장타자들보다는 정확성을 중요시 하는 코스로 보면 된다. 마음껏 내 지를수 없는 코스답게 벙커나 워터해저드가 항상 좌.우측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거리는 짧지만 정확성이 좋은 골퍼는 좋은 스코어를 기대해도 좋은 코스이다. 한국의 골퍼들에게는 단조로움을 느낄수가 있으나 이러한 코스를 접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산악형의 굴곡이 심하고 내리막 오르막 이 있는 코스가 아닌 평이한 대지위에 상방 팔방으로 확 트인 코스는 또 다른 재미를 주기도 한다.

■ 골프장 예약 관련 주의사항 ■

1. 우천 및 개인적인 사정(더위, 우천시 혹은 라운딩이 밀려서 도중에 나오시는 경우 등)으로 라운딩하지 않으실 경우에 환불은 없습니다.
단, 클락 골프장의 경우 4일전 캔슬시 환불 가능합니다. 

2. 골프장 카드(Golf Cart) 이용은 우선적으로 선착순에 따르게 됩니다.

3. 골프의 가장 기본적인 매너인 경기 시작시간(Tee-off Time)은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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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채 렌탈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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